쌍용화재(대표이사 회장 이창복)는 국제금융 및 M&A전문가인 김종직 부사장과 기획 전문가인 박헌주 상무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종직 부사장(36세)은 연세대와 미국 유니버시티 빅토리의 MBA를 거쳐 라우츠 인베스트의 기업리서치 부문장을 역임했다. 이후 대우 다이너스클럽, 한양증권, 현대투자신탁증권을 거쳐 웨슬리언 애셋 코리아와 캐쉬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한 M&A 및 자산운용 전문가다.
박헌주 상무(48세)는 국민대 정외과를 졸업하고1984년 민주정의당 중앙당에 입사한 후 정무1장관, 원내총무, 사무총장 및 대표위원 보좌역등을 역임하면서 정재계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기획통이다. 정계에서 나와 서미트코리아 사장, 주식회사 CMC고문등을 역임하다 이번에 쌍용화재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