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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경제] “2022 CES, ‘가상, 메타버스’ 키워드…코로나가 바꾼 소비 트랜드” / 정구민(전자공학부) 교수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00~16:00)
■ 진행 : 권혁중 경제평론가
■ 방송일 : 2022년 1월 5일 (수요일)
■ 대담 : 정구민 국민대학교 전자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생경제] “2022 CES, ‘가상, 메타버스’ 키워드…코로나가 바꾼 소비 트랜드”
◇ 권혁중 경제평론가(이하 권혁중)>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가 올 해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됩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부터 7일 동안 열리게 되는데요. 최고의 신기술들이 최강의 제품 대결로 대결하는 불꽃 튀는 CES. 정말 기대가 될 것 같습니다. 매년 CES 때마다 현지에서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시는 국민대 전자공학부 정구민 교수님 연결해볼게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 정구민 국민대학교 전자학부 교수(이하 정구민)> 예, 안녕하세요.
◇ 권혁중> 지금 거기는 CES 열리기 하루 전이죠?
◆ 정구민> 네. 지금이 밤 10시인데요, 내일 아침에 열리는 거죠.
◇ 권혁중> 현지 분위기는 어떤가요?
◆ 정구민> 아무래도 혁신과 코로나라는 두 가지 상반된 측면이 있는데요. 오프라인으로 2년 만에 열리니까 세계 최고 혁신기술 이런 행사, 굉장히 설레는 부분이 좀 있고요. 반대로 어떤 게 있냐면 미국의 코로나 일부 확산세가 상당히 심상치 않아서, 굉장히 조심스러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올해 CES에서 보여주는 대부분의 혁신 기술이 코로나 19로 빠르게
진화한 기술이라는 점인데요. 코로나19로 전시회가 어려우면서도,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CES가 더 주목받는 역설적인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권혁중> 올해 CES 아까도 말씀하신 것처럼 규모가 좀 축소됐다고 하던데, 몇 개의 국가. 그리고 몇 개의 기업이 이번에 참가를 했나요.
◆ 정구민> CES는 160여 개 나라에서 2200개 정도의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여기서 이제 예년하고 다른 건 2200개가 온라인하고 오프라인을 합친 거죠. 그래서 마지막으로 오프라인으로 열렸던 2년 전, CES 2020에서 4500개 기업이 참여했었고요. 온라인으로 열렸던 작년에 한 1760개 기업이 참여했으니까 작년에 비해서 조금 늘었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 권혁중> 그럼 교수님께서 보시는 이번 CES 키워드, 이게 좀 중요할 것 같아요. 가장 큰 화두라면 과연 어떤 것을 키워드로 선정할 수 있을까요.
◆ 정구민> 아무래도 가상, 메타버스 부분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될 거고요. 비대면 가상현실, 이런 부분에서 코로나19가 계속되면 그 시장이 어떻게 될 거냐 이런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CES 측은 메타버스, NFT, 우주 기술을 새로운 키워드로 들었고요. 그 외에는 기존에도 있었던 주요 기술 흐름인 거죠. 디스플레이나 인공지능이나 모빌리티나 스마트홈. 그리고 디지털 헬스, 이런 것도 같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권혁중> 그럼 이제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대한 재밌는 결과도 이번에 발표됐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것도 한번 같이 소개해 주시죠
◆ 정구민> 어제 CES2022에서 테크 트렌드 투 와치라는 행사가 있었거든요. 테크 트렌드 투 와치는 뭘 하냐면 작년 한 해의 제품 판매를 분석을 하고, 올 한 해의 기술 흐름을 전망하는 자리죠. 재미있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코로나19로 소비자의 소비 패턴이 변했다. 이런 부분인데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프리미엄, 서비스가 될 텐데요. 스마트 측면은 소비자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스마트 기기들을 더 많이 구매한다는 거죠. 알아서 일을 하는. 예를 들어서 이제 집에 오래 있어서 청소를 많이 해야 하니까 로봇 청소기를 구매한다든가, 이런 부분이 하나 있겠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우리가 상당히 지금 초양극화 트렌드하고 같이 묶어서 봐야 될 텐데요. 프리미엄입니다. 소비자들이 중간 제품은 없고 프리미엄 제품을 더 선호한다. 이런 측면인데요. 예를 들어서 지금 나오는 분석 중에 하나가 뭐가 있냐면 사람들이 집에만 있다 보니까 화질이 좋지만 가격이 비싼 OLED TV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다. 이런 시장 보고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는 서비스라는 부분인데요. 사용자들이 아무래도 연결되어 있고 싶고, 이런 부분도 있어서 더 많은 서비스를 즐기고 서비스의 유지 기간이 늘어났다. 이런 부분이고요. 스트리밍 서비스나 게임 서비스. 어떤 다양한 서비스들이 성장하고 있다. 이런 부분이 나오는데, 이 세 가지 키워드 하면 스마트, 프리미엄, 서비스라는 키워드를 한번 각 업체들이 미래 전략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권혁중> 정말로 좋은 혜안을 주셨는데 작년 한 해 동안 그야말로 광풍을 불었던 키워드가 이제 메타버스였잖아요. 그래서 주식도 그렇고 가상화폐도 마찬가지고. 실제 이번 CES에서 어떤 기술로 이게 구현이 될지, 굉장히 궁금하거든요. 해외 주요 기업들은 메타베스 구현 기술들. 어떤 것들이 있을지 청취자분들께 소개 부탁드립니다.
◆ 정구민> 메타버스의 성장 원인 중에 하나가 코로나19도 얘기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대략적으로 CES에서는 어떻게 나오냐면,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하고 메타버스 응용 시장. 애플리케이션 시장으로 나눠서 보고 있는데요. 지금 메타로 이름을 바꾼 페이스북이 불참할 것 같기는 한데요. 어쨌든 작년에 보면 페이스북의 VR 기기인 오큘러스 퀘스트 2가 작년 11월 기준 천만 대 정도를 돌파했다고 발표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충분한 플랫폼 기반이 갖추고 있다. 그리고 그 플랫폼 위에서 여러 가지 서비스들이 만들어질 수 있다. 이런 부분이 있고요. 제가 작년에 여담인데 학생들이 쓰는 메타버스 면접 앱을 잠깐 체험을 해봤거든요. 그러니까 어떻게 되냐면 실제 면접 환경을 재현을 해 줘서 학생들이 면접장 분위기, 면접관들이 이런 질문들을 하는구나. 이런 분위기를 갖고 있겠구나. 이런 것도 할 수 있고. 또는 메타버스의 측면에서 면접자 측면이 아니라, 면접관의 측면에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서 그런 부분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일자리가 늘어나서 학생들 생활이 편해졌으면 좋겠고요. 이제 실제 전시로 가면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삼성전자도 관련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고요. 현대모비스의 메타버스 전시는 어제 CES 행사에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가상 공간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든 다음에 메타버스 공간에서 어떤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카, 이번에 현대모비스가 전시하는 공유 차량들을 가상공간에서 타 볼 수 있게 하는 거죠. 그런 부분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현대자동차는 작년에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나 포트나이트에서 자사 차량을 제공하고 사용자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는데요. 올해는 여기서 더 발전해서 새로운 키워드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현대 삼성은 로보틱스와 메타버스를 결합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고요. 그리고 여기에다가 어떤 부분이 있냐면 이번에는 메타버스로 혁신상을 받은 업체들도 나왔는데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센서리움 같은 업체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이나 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 권혁중> 메타버스가 있으면 또 항상 따라오는 게 바로 NFT 기술인데, 이 NFT 기술이 이제 이번 CES에서 어떤 방식으로 과연 어떻게 선보일지 기대가 되는데, 이 부분도 이제 같이 소개를 해주시죠.
◆ 정구민> 이게 제품으로 어떻게 선보일 수 있는지가 상당히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작년 초에 NFT 측면에서는 780억 원 정도의 역대 최고 가격을 기록한 작품이 나오기도 했고요. 우리나라 배우 하정우 NFT 작품이 5700만 원 정도에 거래됐다, 이런 보도도 있었습니다. 이번 CES 2022 전시회에서는 주로 어떤 제품이 나오냐면 NFT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디스플레이나 디지털 액자가 전시가 될 것 같고요. 그리고 NFT 작품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등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특별히 NFT 작품을 즐길 수 있고 다른 사용자에게 대여도 할 수 있는데, 웨이브라는 제품은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권혁중> 그렇군요. 또 하나. 아까 올해에 이제 CES 2022의 주요한 키워드가 하나 우주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이게 웬 CES에서 우주일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이 부분도 같이 설명해 주시죠.
◆ 정구민> 그동안은 어떤 플라잉카가 이슈였다고 하면, 올해는 우주 스페이스 테크가 새롭게 들어왔는데요. CES의 우주가 낯설 수 있는데 작년에 기술 트렌드를 보면 우주는 CES에게 중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작년에 스페이스 엑스라든가 블루오리진이라든가 버진 갤럭틱 등의 우주 관광 시연이 있었는데요. 그 외에 예를 들어서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의 스페이스x는 위성을 발사해서 그 위성 통신으로 전세계를 연결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CES가 우주 산업이 중요하다, 라고 보는 부분들은 우주 관광이라든가. 또는 어떤 통신 사업이라든가. 부가 사업들. 이런 부분들을 다 묶어서 얘기를 하고 있고요. 실제 전시에서는 시에라 스페이스의 우주왕복선 모형이라든가, 무중력 체험을 제공하는 지포스 1 등의 전시가 있을 예정입니다.
◇ 권혁중> 이게 말씀 들으니까 마치 우리가 지금 CES에 와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 왔습니다. 그럼 우리 기업들 얘기 좀 해볼게요. 삼성전자. 과연 이번에 CES를 통해서 내놓을 혁신들, 어떤 걸 예상하고 계시나요.
◆ 정구민> 조금 전에 삼성의 기조연설이 끝났는데요. 인류와 지구의 공존, 상당히 중요한 문제죠. 인류와 지구의 공존을 위해서 삼성이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가겠다. 이런 부분 주제로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소개했고요. 그리고 제품 측면에서 이제 삼성의 갤럭시 지플립 3, 비스포크 에디션은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두 가지 측면이 있는데요. 손 안에 딱 들어오는 사용성이라는 측면이 하나 있고요. 그리고 개인 맞춤형 비스포크라는 두 가지 측면의 장점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 led tv 제품군을 다양화했고요. 스마트 TV, 그다음에 스마트 쿡이라든가, 스마트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가전기기도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 C랩을 우리가 한번 봐야 되는데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거든요. 총 22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는데요. 가장 재미있는 제품이 뭐가 있냐 하면 사람이 지문이 있는 것처럼 반려견은 코 주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코주름을 인식하면 반려견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반려견의 코주름을 인식하는 펫나우라는 업체가 있는데요.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 권혁중> 굉장히 재미있는 시스템, 프로그램, 장비들도 나오고 있는데. 그러면 삼성전자 있으면 또 우리나라는 LG 그룹도 있는데요. 이번에 LG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했다고 하던데,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좋은 일상 비전을 소개했다고요.
◆ 정구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좋은 일상의 비전에서 뭘 얘기를 하고 있냐 하면, 코로나19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스마트홈에서 여러 스마트 가전들을 이용해서. 그러니까 지금 있는 스마트 가전들을 이용해서 어떤 생활을 즐길 수 있는가. 이런 비전을 하나 제시를 했고요. 그리고 자율주행이 발전했다, 이건 미래가 되는 거죠. 자율주행이 발전하면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는가.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스마트홈 측면에서 보면 냉장고처럼 생긴 제품에서 채소를 키우기도 하고요. 틔운이라는 제품인데요. 그다음에 어디 장소를 이동하면서 어느 위치에서나 볼 수 있는 이동식 스크린이라든가, 조리법을 다운로드 받아서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요리 기구. 이런 부분들을 선보였고요. 그다음에 이제 OLED TV와 자율주행차에서는 디스플레이가 중요해지는데요. OLED tv는 아까도 나왔던 것처럼 스마트 프리미엄 서비스랑 잘 맞는 사례가 되고요. 그다음에 자동차 측면에서, 차량용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91%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여러 측면들. 그러니까 디스플레이가 모든 데 나오는 디스플레이 EveryWhere가 또 하나의 트렌드가 되는 것 같습니다.
◇ 권혁중> 금방 차량용 말씀하셨는데 사실 미래 모빌리티에 많이 투자하고 있는 회사가 바로 현대차입니다. 그러면 현대차가 이번에 CES에서 선보일 새로운 기술. 그다음에 이슈. 무엇이 있을까요.
◆ 정구민> 현대차가 오늘 프레스 콘퍼런스가 있었는데요. 상당히 재밌는데요. 메타 모빌리티라는 콘셉트을 제시했습니다. 상당히 어렵죠. 메타버스하고 모빌리티를 합친 개념인데요. 그러니까 보통의 메타버스는 가상공간에서 우리가 생활한다, 이렇게 하면. 현대가 제시하는 메타모빌리티는 거기를 더 넘어서 가상공간에서 현실 세계를 제어하겠다. 이런 얘기가 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어떤 게 가능하냐 하면 집에 반려견이 있는데 먹이를 안 주고 나왔으면 가상공간에서 집에 있는 로봇에게 접속해서 로봇을 움직여서 먹이를 준다든가. 친구에게 배달 로봇을 직접 움직여서 배달을 한다든가. 그다음에 예를 들어서 로봇이 화성으로 갈 수가 있으면 화성으로 가야 되겠지만, 그러면 그 로봇을 통해서 가상 체험을 하는. 이런 부분을 메타 모빌리티라는 콘셉트를 제시를 했고요. 여기에서 뭐가 중요하냐 하면 메타 모빌리티, 즉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동을 하려면 이 로봇이 정확하게 어느 위치에 있고. 그다음에 이 로봇을 정확하게 제어를 해야 되는데, 그걸 위해서 바퀴 모양의 자율주행 모듈을 제시를 했습니다. 거기에 센서를 달아서. 그래서 예를 들어서 그것을 4바퀴를 두면 사람도 타고 이동할 수 있고 실내도 이동할 수 있고. 이런 부분이 되는 거죠. 그래서 지금 올해 주요 자동차사가 다 안 나왔거든요. 벤츠, BMW도 다 안 나왔는데. 현대가 혼자 프레스 컨퍼런스를 하면 상당히 사람이 많고 인기를 끌었고요. 어떻게 보면 자동차 대신에 로보틱스와 메타버스라는 더 넓은 개념,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의 융합. 이런 부분의 개념을 제시하면서 미래 모빌리티를 주도하겠다. 이런 의지를 보인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 권혁중> 그러면 이제 끝으로 이제는 청취자분들이 CES 2022를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온라인으로 봤을 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꿀팁. 이것도 같이 좀 알려주시죠.
◆ 정구민> 사실은 등록이 필요하기는 한데요. 원래는. 그런데 올해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열리기 때문에 직접 현지에 찾아가지 않아도 정보를 충분히 얻고 즐길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각 업체들이 관련 자료를 유튜브에 공유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요. 그리고 재미있는 제품을 원하시면 CES2022 혁신상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CES2022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여러 매체에서도 소개가 있을 거고요. 생생경제에서도 물론 소개가 있을 거예요. 잘 들어보면 좋을 것 같고요. 2022년 올해 우리나라 업체들이 많이 왔는데, 올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올해 좋은 실적을 내기를 바랍니다.
◇ 권혁중>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정구민> 네, 감사합니다.
◇ 권혁중> 네, 지금까지 CES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국민대 전자공학부 정구민 교수였습니다.
※ 게재한 콘텐츠(기사)는 언론사에 기고한 개인의 저작물로 국민대학교의 견해가 아님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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