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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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발견, 스윗스로우입니다!
장소: 국민대학교 야외 농구장
스윗소로우와 이동스튜디오, 알라딘
학사모를 쓰고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으며 사진 찍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괜히 추억에 젖는 계절, 2월이다. 2월 졸업시즌을 맞아서 '오후의 발견'이 준비한 추억 쌓기 프로젝트 'DEAR FRIENDS'. 오후를 달콤하게 적혀줄 네 남자 '스윗소로우'가 국민*인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이동 스튜디오, 알라딘을 타고 국민대를 찾았다.
방청객의 모습
지난 2월 19일 (12:00~14:00), MBC라디오 '오후의 발견' 공개녹화가 스윗소로우의 팬들과 국민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이루어졌다. 초대가수인 쥬얼리, 원모어찬스, 팬텀, 이지형을 비롯하여 국민대 홍보대사와 동아리 '노래 모임 징', '마젠타'가 멋진 무대를 꾸몄다. 또한 대학생활에 대한 청취자들의 사연과 함께 MC, 게스트 그리고 국민*인이 이야기하며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되었다.
게스트인 쥬얼리, 원모어찬스, 팬텀 그리고 이지형
녹화 내내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이정민(연극영화 10)학생은 평소에도 '오후의 발견'을 자주 듣는다고 한다. "DEAR FRIENDS 프로젝트의 마지막 학교로 저희 학교가 선정되었다는 것을 듣고 공연을 보러 오게 되었어요. 스윗소로우와 게스트들의 공연도 즐기고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오늘 하루 정말 재밌었어요."
졸업을 하루 앞둔 박신호(정치외교 07)학생도 소감을 전하였다. "국민대가 개교한지 67년이 되어가요.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대해 더 많은 자부심과 애교심을 가지고 학교 발전의 밑거름이 될 좋은 인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사회의 중요한 인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거예요. 스윗소로우와 국민대 학생들이 함께 했던 기분 좋은 오늘처럼 앞으로 국민대의 앞날도 화창하길 바랄게요."
국민대 동아리 '징'과 '마젠타' 공연 모습
많은 사연들 중 한 사연이 기억에 남는다. '엄마, 혼자서 나 대학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 많았지? 언제 취업을 할 수 있을지 아직은 막막하지만, 이제 조만간 엄마 학사모 씌어주고 같이 사진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깐 마음이 벅차. 대학생 딸 아침마다 밥상 차려주느라 고생했어. 이제 졸업하니깐 속 안 썩히고 좋은 딸 될게.' 평범하고도 평범한 사연이지만, 어딘가 뭉클하다. 많은 대학생들의 마음이 이와 같기 때문 아닐까. 졸업은 학생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순간이다. 또 동시에 학생으로서의 마지막 추억이 되는 가슴 벅찬 순간이기도하다. 그만큼 특별하다. 그 특별한 순간을 마무리하며, 국민*인들과 함께한 2월 22일의 '오후의 발견'을 들어보자. 이상으로 국민대와 스윗소로우의 '오후의 발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