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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러브하우스
국민대학교 여자 아파트 기숙사를 소개합니다!
찾아오는 길
국민대에서 솔샘터널 방향.
도보로 약 25분. 버스는 국민대 후문 정류장에서 1166번을 타면
약 5~10분이내 도착 가능하다.
내부 소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거실과 발코니 풍경. 여느 가정집과 다를 게 없다.
부엌의 풍경. 정수기 이외 모든 필요용품이 갖춰져 있다.
기숙사 생 왈, 개인용품과 몸만 오면 된다고.
부엌의 독특한 조명과 냉장고의 다정한 메모.
아파트 기숙사는 6인실이다. 1,2,3인실로 구성되어 있다.
거실 옆 1인실과 그 옆의 화장실.
2인실의 모습.
3인실의 입구와 끝쪽.
3인실의 화장실의 입구와 내부 모습.
▲ 인터뷰에 응해주신 왼쪽부터 경제학부 황미정, 공연예술학부 최지은, 국제통상 최수연 학생.
비오는 날, 그녀들의 이야기를 듣다.
아파트 기숙사에 들어온 계기는 무엇인가?
통학 거리로 인한 불편함이 대부분이다. 그 시간에 기숙사에서 과제나 공부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처음 이번 학기에 아파트 기숙사가 시행됐다는 사실이 메리트있게 다가왔다. 기대도 되고 편할 것 같았다.
통금 시간은 어떻게 되나?
기숙사와 같은 통금 제한은 없다. 그러나 물론 자율적으로 조절하는 편이다.
각자 생활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것을 서로 배려한다.
통학 편의는 어떠한가?
1166번을 타면 아파트 앞에서 학교 후문까지 통학이 가능하다.
버스 시간을 맞추기 힘들 때는 시간이 맞을 때 다같이 택시를 타기도 한다.
기숙사비와 기타 생활비는 얼마 정도 드는가?
기숙사비는 보증금을 포함에 6개월에 100만원이다. 보증금이 20만원이기 때문에 실제는 80만원 정도이고 한달에 한 번 관리비나 전기세등을 나누어 낸다. 아것이 약 3~4만원 정도 든다. 그리고 공동비라는 이름으로 한 달에 2~3만원씩 모아 공동으로 먹을 음식 등을 산다. 이는 방마다 자율적으로 정하는 것이다.
필요한 용품은 얼마나 갖춰져 있는가?
개인용품에 몸만 오면 된다. 사실 얼마나 갖춰져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침대, 가전제품부터 시작해 모든 것이 기본옵션으로 있다.
기숙사가 6인실인데 분위기는 어떠한가?
일단 굉장히 프리하다. 그리고 같은 식탁에서 시간을 맞춰 요리하고 식사를 하거나 얘기를 나누는 등 가족적인 분위기이다. 청소는 각자 정해서 나누어한다. 점호가 있지만 내부 규칙은 방마다 자체적으로 정한 뒤 그것을 지키는 편이고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가 스스로 우러나오게 된다. 그런 면이 편하고 좋다.
국민인들에게 한 마디
다들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을 것이다. 지방에서 온 학우들도 있을 것이고 집이 멀어 불편한 학우들도 있을 것이다. 모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라며 아파트 기숙사의 가족적인 분위기에 끌리신다면 지원해 보시길 바란다. 혹시 내년에는 같은 방에서 뵐 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