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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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dential! KMU 이동경로 리스트
아! 지각인데 몇 분 남았지?
이러한 곤란에 처했던 학우가 비단 기자뿐만은 아니었길 바란다.
또한 북악산 아래 독특한 건물양식들과 다수의 엘리베이터를 보유한 국민대의 특성상 처음 방문한 외부인 분들이나 신입생들은 다소의 혼란에 처할 수 있다.
실제로 기자의 친구 모양은 신입생 시절 약 1달간 북악관으로 향할 때 경상관 엘리베이터의 존재를 모른 채 국제관 108계단을 올랐었다고.
옛말에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단대의 미로처럼 이어진 길과 각각 다른 지상층도 루트만 파악하면 편하게 최단거리로 이동할 수 있다.
특집 국민대 이동경로 리스트에서 국민대 내의 최단 이동 경로와 이동 시간을 샅샅이 파헤쳐보자!
이 기사를 위해 발바닥에 땀이 나게 뛰어준 친구 H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이하의 기록은 성별, 요일, 시간. 기상, 개인 신장, 착용화등으로 인하여 차이가 날 수 있음을 밝힙니다. (신장 165 여학생, 화창한 토요일, 운동화 착용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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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반의 준비를 마친 친구 H양. 아직 이 날의 고생을 예측치 못한 채 여유롭게 신발끈을 묶는데 여념이 없다.
*
▲준비 땅! 과 함께 친구 H의 달리기가 시작되었다.
후문- 과학관
걷기:1분 19초 80
뛰기: 26초 86
후문-경상관 (오른쪽)
걷기:2분 36초 19
뛰기:56초 19
▲참고로 후문-예대는 옆구리로 가는 것이 빠르다! 오른쪽은 후문에서 북악관이나 법대로 갈 때 지나가는 경상관 오른쪽 입구.
*또 하나의 참고 루트! 경상대 지하 1층과 예대는 이어져 있다!
후문-예대 (기숙사 쪽 입구)
걷기:2분 11초 31
뛰기:46초 48
▲오늘의 뜀뛰기를 더욱 애석하게 만든 복지관행 예쁜 화살표.
후문-복지관(계단)
걷기:5분 02초 02
뛰기:1분 48초 39
후문-공대
걷기:6분 41초 58
뛰기:2분 20초 48
후문-도서관
걷기:8분 38초 98
뛰기:2분 43초 59
후문-법대
걷기: 5분 44초 70
뛰기: 3분 08초 65
▲ 경상관 엘리베이터를 통한 북악관 행은 본부관 옆 입구를 통했을 때 시간이 더욱 단축되었다.
후문-경상관 엘리베이터-북악관(조형대)
걷기:6분 32초 75
뛰기:3분 26초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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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넘치는 힘겨움에 적나라하게 변화하는 달리기의 모습.
정문-북악관
걷기: 2분 41초 86
뛰기: 59초 65
정문-법대
걷기: 3분 39초 91
뛰기: 1분 17초 58
정문-경상대
걷기:3분 27초 94
뛰기:1분 12초 59
정문-과학관
걷기:6분 05초 07초
뛰기: 3분 18초 13
정문-공대
걷기: 1분 44초 88
뛰기: 34초 44
정문-도서관
걷기: 2분 42초 28
뛰기: 57초 63
=
이 기사에 국민대의 모든 이동 루트를 기재했다고는 할 수 없다. 그렇다고 국민대의 특별한 비밀 루트를 기재했다고도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날 발바닥에 땀이 나게 교내를 뛰어다니며 쓴 기사가 많은 학생들에게 국민대만의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조금이나마 편하게 교내를 돌아다닐 수 있게 되길, 그리고 나아가 정시 강의 청강을 위한 조그마한 참고사항이 되었길 바라며 기사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