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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 선배들의 '새내기들에게 한마디'

  • 작성자 조영문
  • 작성일 09.01.01
  • 조회수 20330
전종혁 (경제학전공 00학번)

요즘엔 취업난 때문에 신입생들도 모두 공부만 하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대학생은 물론 지식탐구도 중요한 의무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폭넓은 인간관계를 만들고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몸으로 직접 체득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대학생활을 보낸다면 누구보다 값진 대학생활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나보다는 너, 우리를 더 생각하는 학교가 있습니다.고등학교 친구들보다 대학 친구가 더 친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학교가 바로 국민대학교입니다.

이곳에는 인간미가 있습니다. 한 번뿐인 대학생활에서 누구도 경험하지 못할 질펀한 + 정과 생생한 젊음을 느끼고 싶다면 국민대 경제학부를 지원해주세요!

김준현 (경제학전공 04학번)

저는 경제학전공 과대표를 맡으면서 학부에 있는 취업특강 등의 큰 행사들을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새내기 여러분에게 저는 학교생활의 네비게이션 혹은 조언자가 되고 싶습니다.

동기들이나 선배들과의 관계에 대한 조언은 물론, 현재 과대표로 진행하고 있는 취업특강경험을 살려 경제학과 내에서 나아갈 수 있는 진로에 대해서도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활의 로맨스, CC를 꿈꾸는 후배님들께 적극적으로 상담해드릴 자세도 되어 있습니다.

어서 09학번 새내기 후배님들 만나고 싶어요! 그저 평범한 대학생활이 아니라 무엇인가 4년 동안 얻고 싶으시다면 국민대로 오세요.

12,000명의 학생과 많은 교수님께서 차려 놓은 밥상을 그냥 먹기만 하시면 됩니다.

윤지현 (비즈니스IT전공 06학번)

고등학교 시절 진로를 결정할 당시, 우리나라는 IT기술이 선도적이었으며,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발전이 뒤따를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게다가 경영부분에 관심이 깊었던 저는 비즈니스와 IT를 접목한 전공을 발견하였고, 그렇게 저는 국민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즉 전공을 먼저 선택한 후 학교를 선택한 셈이지요. 저의 관심분야인 비즈니스와 한국 기술의 꽃인 IT를 접목시킨 비즈니스 IT전공은 우리나라 대학에 몇 없을 뿐더러, 국민대학교 비즈니스 IT전공은 깊은 역사를 지닌 곳으로 훌륭한 전문인을 양성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한지섭 (비즈니스IT전공 03학번)

새내기 여러분들, 대학생활을 재밌게 하는 방법은 정말 많아요. 대학생에게는 학생으로 성인의 지위를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이 쏠쏠하거든요. 해외로 배낭여행을 갈 때 국제학생증을 발급 받거나, 파트타임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혜택의 일종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을 재미있게 하려면 학부 단위로 하는 행사에 잘 참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선후배들이 한데 모일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유대감도 생기는 것은 물론, 참여하면서 지식이나 정보, 교훈,인맥 등 다양한 것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체육대회나, 학술제, 축제 등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재미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대학생활은 도서관이나 책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알면 좋겠습니다. 느끼기 전에는 모르는 국민대학교로! 여러분의 결정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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