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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25학년도 입학식 열려 정승렬 총장 및 처장단, 학부모 간담회 소통시간 마련

  • 작성자 김은지
  • 작성일 25.03.06
  • 조회수 279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지난 3월 4일(화) 오후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 날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학부모를 비롯하여 총장 및 처장단 등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 정승렬 총장은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및 중장기 비전을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소개했다. 정 총장은 축사를 통해 “국민대의 인재상인 ‘도전하는 국민인’은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혁신을 주도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과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인재를 의미한다”며 “대학 생활을 통해 폭넓은 경험을 쌓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거듭하며 진정한 ‘도전하는 국민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총장은 “국민대는 최근 괄목할 만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캠퍼스 환경과 교육 인프라가 최첨단으로 개선되고 있고 인공지능과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 학문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정부와 산업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러한 혁신의 흐름 속에서 여러분 또한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여 학교의 명예를 더욱 빛내 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공연예술학부의 축하공연과 졸업생 선배들이 신입생들에게 교가를 가르쳐주는 상징적인 시간을 가졌다. 

 

2부에는 정승렬 총장을 비롯한 처장단과 함께하는 학부모 간담회가 열렸다. 국민대 관계자는 “학사 · 학교생활 · 교환학생 프로그램 · 취업 등의 유관부서장들이 신입생 학부모들과 직접 소통했다”며 “학부모들이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는 시기인 만큼, 신입생들이 즐겁고 알찬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대학 본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