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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장명봉 교수, 월례 연구발표회 개최 /장명봉(공법학전공) 명예교수
북한법연구회(회장: 장명봉 국민대 명예교수)는 국민대 북한법제연구센터 및 한국법학교수회 북한법연구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4월 25일(목)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뉴국제호텔 두메라룸에서 “북한의 새로운 금강산국제관광특구 시행규정의 검토와 과제”라는 주제로 제188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하였다(발표자는 법무법인(유) 태평양 유욱 변호사).
북한법연구회는 지난해 12월 2012년도「DMZ평화상」수상자(학술연구부문 단체)로
선정되어 이 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DMZ평화상」은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
으로 2005년 제정한 상으로, 북한법연구회가 북한법과 남북관계법, 통일법 등의 통일
과 관련한 법․제도적 과제를 주제로 현재까지 180여회의 월례연구발표회를 꾸준
히 열어 법분야의 남북한 통일대비와 북한학연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
상하게 되었다.
북한법연구회는 올해들어 1월부터 4월 현재까지 다음과 같이 월례발표회를개촤하였다.
회차(날짜) | 주제 |
제185회(1월 31일) | 주 제: “남북한의 지식재산권과 협력방안” 발표자: 허 인 박사(한국지식재산연구원 신지식재산연구팀장) |
제186회(2월 28일) | 주 제: “남북교류협력 관련 분쟁의 법적 쟁점과 법원의 법률 적용” 발표자: 이훈재 판사(사법연수원 교수) |
제187회(3월 28일) | 주 제: “북한 ‘행정처벌법’의 대폭개정의 의미와 분석 및 평가” 발표자: 조정찬 (법제처 법령정보관리원 원장) |
제188회(4월 25일) | 주 제: “북한의 새로운 금강산국제관광특구 시행규정의 검토와 과제” 발표자: 유 욱 변호사 (법무법인(유) 태평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