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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국민

[경향신문][김번 카툰]한 표/김번(시각디자인학과) 동문

  • 작성자 이민아
  • 작성일 14.06.05
  • 조회수 6204

 

‘정적인 투표 독려 에세이’라는 투표 카툰으로 유명한 김번 작가가 3일 경향신문에 6·4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하는 카툰을 보내왔다.

김 작가는 국민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와 카투니스트로 활동중이다. 지난 18대 대선 때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카툰 ‘정적인 투표 독려 에세이’를 통해 “자신의 상사를 뽑을 수는 없지만 내가 사는 곳의 지도자는 내가 뽑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화제가 됐다.

그의 작품들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차가운 묘사가 주를 이루지만 몇몇 작품에서는 따스한 인간 관계에 대한 희망을 묘사하고 있다. 김 작가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그림으로 타인과 소통한다’는 지향점을 밝혀 놓고 있다.

원본보기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6031933571&code=96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