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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국민

법과대학교수회 ‘로스쿨 독점, 무엇이 문제인가’ 학술대회 / 이호선(법학부) 교수

  • 작성자 안다은
  • 작성일 16.12.01
  • 조회수 4886

변시 응시자격·판검사시험제도 도입 등 논의

전국법과대학교수회(회장 이호선)가 국민대학교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로스쿨 독점, 왜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학술회는 국민대학교 경영관 501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국민대 김민섭 교수는 ‘현행 변호사시험법의 문제점’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장용근 홍익대 교수, 강영기 고려대 연구교수가 토론자로 나서며 사회는 자문위원장인 가천대 서완석 교수가 맡는다.


▲ 지난 10월 21일 열린 전국법과대학교수회 연석회의 모습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인 나승철 변호사는 ‘변호사시험 응시자격 개방 문제’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양만식 단국대 교수와 신찬호 박사가 토론자로 참여하고, 조선대 김재형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김기영 조선대 교수는 ‘사법시험 폐지시 판검사 시험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주제 발표하며, 최창렬 동국대 교수와 이승태 대한변협 윤리이사 토론자로 나서고 곽병선 군산대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총 3개의 주제를 논의할 이번 학술대회는 오후 6시까지 네 시간 가량 이어질 예정이다.

 

원문보기: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