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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국민

국민대학교, 학교장추천 전형, 서류평가 70% 선발

  • 작성자 최윤정
  • 작성일 18.08.29
  • 조회수 10798

국민대의 수시모집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험생의 대입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고교 교육에 이바지하는 취지로, 학교생활의 성실도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위주전형(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비율을 지난해와 비슷하게 유지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서는 총 460명을 선발한다. 1단계는 학생부·교과 10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학생부·교과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은 기본소양 2문제로 구성된다.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국민프런티어전형과 학교장추천전형이 있다. 국민프런티어전형(국가보훈·사회적배려전형, 농어촌학생전형, 취업자전형)은 1단계에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에서는 수험생의 제출 서류와 연계한 개별심층면접을 통해 수험생의 자기주도성 및 도전정신,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학교장추천·기회균형전형은 서류평가 70%와 학생부 교과성적 30%를 일괄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별도의 면접이 없고 학교장 추천 인원 제한도 없다.

박태훈 입학처장

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8280103252100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