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유컴테크놀로지, 모바일 RFID 칩세트 개발 / 박준석(전자정보통신공학) 교수
삼성종합기술원에 이어 유컴테크놀로지가 휴대폰에 내장할 수 있는 초소형 모바일 RFID 칩세트를 개발했다. 유컴테크놀로지가 칩세트 개발에 성공하면서 오는 2분기 이후 휴대폰으로 RFID 태그에 저장된 콘텐츠를 읽을 수 있는 상용화 시대가 본격 개막될 전망이다. 게다가 한국 RFID 모듈 및 칩세트 시장 진출을 놓고 인티그란트, 와컨 존슨, 인텔, 브로드컴 등 해외 기업과 삼성전자, 유컴테크놀로지, GCT, 파이칩스 등 토종 기업 간 대결도 주목된다. 유컴테크놀로지(대표 김준오 www.ucommtech.com)는 세계 최초로 플래시 메모리와 파워 앰프(23dBm)를 내장해 슬림형 휴대폰에 적용이 가능한 900MHz 주파수 대역의 RFID 칩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
유컴테크놀로지가 슬림형 휴대폰에 내장시킬 수 있도록 초소형(5×5㎜)으로 개발한 RFID 칩 솔루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