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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입학홍보대사를 소개합니다.
국민대학교 입학홍보대사는 1차적으로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본교를 알리고 진학에 도움을 주며, 궁극적으로 국민*브랜드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알려 국민대학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10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홍보대사들은 모두 재학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1기 10명과 2기 9명을 포함 한 총 19명의 다양한 전공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국민*인들이 공식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이들은 캠퍼스투어, 입시설명회, 홍보 브로셔 모델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학교의 위상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국민*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는 입학홍보대사를 소개한다.
학교를 처음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학교 곳곳의 특징이나 역사에 대해 정보를 재밌게 전달한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홍보대사도 홍보하고, 재미있는 추억들도 만들어 주기 위해 홍보대사와 함께 용두리 앞에서 사진 찍어오기, 우리학교의 교표와 상징 사진 찍어오기와 같은 미션 형식의 이벤트를 준비하였다고 하니 관심을 가져보자.
학교를 방문한 중·고등학생들에게 용두리 분수 → 공학관 → 성곡 도서관 → 북악관 → 본부관 → 법학관 → 국제관 테라스 → 경상관 → 예술관 → 종합복지관의 코스를 돌며 학교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하지만 특별한 목적을 위해 방문한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캠퍼스 투어를 제공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디자인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서는 예술대학, 조형대학, 디자인대학원 및 UIT 솔루션 센터를 투어하고, 자동차 등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서는 공과대학,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에 있는 차량구조실험실, 차량제어실험실, 무인차량실험실 및 자작차 동아리인 KORA 등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투어 중간중간 사제지간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캠퍼스 곳곳에서 여러 가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매년 학교홈페이지 대학입학공지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하고 1차 서류전형에서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2차 면접심사 후 최종합격자가 선발된다. 2011년 새롭게 선발 된 2기 입학홍보대사들에게 지원동기와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물었다.
김진호(전자공학부08)군은 고등학교시절 입시설명회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어 이제는 직접 홍보대사가 되어 입시에 힘들어 하는 중·고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했다고 한다. 이다혜(경영학부10)양은 입학홍보대사가 2010년에 처음 만들어졌기 때문에 현재 1기와 2기가 함께 하나씩 틀을 잡아가는 과정이 스스로에겐 정말 뜻 깊다고 했다. 앞으로 국민대의 얼굴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본교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자랑스러운 홍보대사가 되고 싶다고 한다.
입학홍보대사 이제 더 높은 비상을 위해 날개를 가다듬고 '국민*브랜드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며, 높이는 것'을 중심 목표로 본격적으로 날개를 펼쳤다. 하지만 아직은 시행 초기 단계에 있는 것들이 더 많다. 주요활동 중 하나인 입시설명회는 재학생의 모교에 홍보대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노력 중에 있다. 또한 공식 명칭이 아닌 '국민대학교 재학생 입학홍보대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어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교 이미지와 홍보대사의 정체성에 맞는 명칭을 네이밍할 예정이다.
* 입학홍보대사에 지원하고 싶으세요? - 입학홍보대사(제2기) 모집 안내를 보시고 미리 준비하세요